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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與 김경협, 윤석열 MB 수사 땐 "정의감 있다"…조국 건드리니 "적폐" "낯짝 두껍다"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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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1-30 02: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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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2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옵티머스펀드 투자가 권력형 게이트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더불어민주당 김경협(경기 부천갑·3선) 의원은 28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윤석열 검찰총장에 남성정력제추천대해 “나름의 정의감이 있는 줄 알았는데 검찰의 수장이 되자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윤 총장이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진행한 이래 윤 총장이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 수사에 앞장설 홈스타일링때마다 윤 총장을 옹호했고, 지난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까지도 야당의 공격으로부터 윤 총장을 감쌌다. 그러나 윤 총장의 수사가 현 정부와 여당으로도 향하자 윤 총장에 대한 평가와 태도를 180도 바꿨다. 김 유통회사의원의 글에도 민주당의 윤 총장에 대한 태도 변화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총장에 대해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당시, ‘국정원에 밀리지 않겠다’는 그의 뚝심이 돋보였다. 국회에 출석,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국가나 국민에게 충성하려는 소신인 줄 알았다”고 했다. 이어서 “(윤 총장이) 공식석상에서 ‘검사가 수사권으로 복수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라고 했을 때 거친 말투에 품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의 정의감이라도 있는 줄 알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윤 총장이 이런 이유들 때문에 “검사장을 거쳐 검찰총장까지 파격 승진했다”며 현 정부가 이례적으로 윤 총장을 고속 승진시켰다는 점을 인정했다.김 의원은 그러나 “(윤 총장은) 일단 검찰의 수장이 되자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며 “아니, 검사장 시절에도 측근 검사가 연루된 사건은 박스폰덮고 사건 관계자인 언론사 사주들과 밀회하며 정치를 시작한 듯 하다”고 비판을 시작했다. 과거 민주당이 극찬했던 윤 총장의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활동조차도 이제 보니 정치적이었다는 것이다.김 의원은 윤 총장이 “검찰의 수장이 되자 검찰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는 철저히 응징하기 시작했고, 검찰을 개혁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되지 않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검찰 개혁 장관’이라 부르면서 이 장관을 문재인 대통령이 내정하자 윤 총장이 “그 가족에 대해 70여 차례의 압수수색 영통파스타등 먼지털이 수사로 대통령의 인사권을 뭉개고, 청문회 마지막 날 전격적인 기소 작전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마저 무력화시켰다”고 했다.김 의원은 또 윤 총장이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 수구 적폐 세력과 한패가 되어 이들에 대해서는 10번이 넘는 고발에도 수사조차 하지 않거나 적당히 넘겼고, 자신의 포항꽃집가족이나 측근이 연루된 사건은 핀페시아뭉개고 덮기에 바빴다”고 비난했다.김 의원은 윤 총장에 대한 여론 일각의 평가가 높아진 것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김 의원은 “무소불위의 검찰 어린이보험비교기득권을 지키려는 그(윤 총장)의 ‘오만’을 언론이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항하는 용기와 소신’으로 칭송하자, 그는 단번에 야권 대선 후보로 부상했다”며 윤 총장이 “기고만장(해지고) 거칠 것이 없어졌다”고 했다.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의 최근 갈등에 대해선 “(윤 총장이) 지휘·감독기관(법무부)의 합법적인 감찰도 거부했다”며 책임을 윤 총장에게 돌렸다. 또 아파트화재보험윤 총장의 지시로 대검찰청이 판사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판사의 성향과 약점을 파악하여 회유와 협박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내기 위한 조직적인 문건을 만들고도 ‘뭐가 문제냐?’며 오히려 항변했다”고 공격했다.김 의원은 윤 총장에 대해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른다”며 “동네 양아치들 상대하며 배웠는지 낯짝이 철판이다.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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